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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섬

노랑무궁화의 섬, 항일운동의 성지 소안도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안도는 미라리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339호), 맹선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 340호), 신흥리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섬 사면의 해안이 어느 것 하나 버릴것 없이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예부터 소안팔경(所安八景)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여기서 소안팔경은 대봉산의 달, 비동의 내천, 과목의 파도, 낙조의 돛단배, 목동의 피리소리, 가학산의 구름, 미라포구 앞 어선, 소나무 숲 등이다.

소안도 전경

  • 미라리 해수욕장
  • 노랑무궁화
  • 항일운동 기념관

소안도는 1592년 임진왜란때 피난민들이 이주하기 시작하여 섬이름을 달목도라 칭하고 영암군에 배속되었다가 1896년 완도군 설군으로 소안면이라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완도군 소재지로부터 서남방 17.8km 거리에 있으며 완도군의 최남단에 자리잡은 총면적 2,846ha(여의도의 3배)의 작은 섬으로 체도를 포함한 4개의 유인도와 12개의 무인도로 형성되어 기후가 온화하고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장고형을 이루며 산지가 많고 농수산업을 겸하고 있으나 주소득원은 수산업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청정해역으로 여기에서 생산되는 김과 전복, 어패류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소안도 전경

15개 마을에 삼천여명이 살고 있으며 일제 암흑기에 거센 항일운동을 펼쳐 전국의 면단위로는 가장많은 88명의 애국지사를 낳은 항일운동의 성지로서 한사람이 감옥에 갇히면 그 사람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잠을 자는 호국정신과 애국충정이 살아 숨쉬는 해방의 땅 광복의 큰 섬입니다. 고귀한 항일 선열들의 산교육장인 소안항일운동기념관과 더불어 진산리, 미라리, 부상리 등 3개소의 갯돌 해수욕장과 미라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339호), 맹선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340호) 등이 어어러져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소안면 관광안내지도

소안도의 4色

색색의 풍경과 숨은 비경이 있는 곳!

소안도의 봄

시원한 파도와 맥반석이 넘치는 음이온 넘치는 바다

소안도의 여름